본문 바로가기
  • 그림자를 남겨 비로소 빛으로 나아가는

나는 내가 살면서 느낀점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땐 보통 답없는 푸념, 짜증, 뒷담화 등이 주를 이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하고 나니, 내가 주변에 하는 여러 이야기들에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이런 이야기들은 나를 발전시켜주지도 않고 기분이 풀리기는 커녕 더 더러워졌다.

마치 복수를 해도 분노가 전혀 풀리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바뀌기로 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히 좋아한다.

이 생각을 내 사사로운 감정과 비겁한 변명들로 채우기보다는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생각에 대한 것이면 어떨까?

그럼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나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며 더 나은 나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내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을까?

내 이야기를 듣고, 나의 변화를 지켜보며 그들 자신도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대외적으로 이뤄낸 것이 대학교 입학밖에 없는 사회초년생 중의 초년생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보다 사회에서 잔뼈가 굵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원동력을 얻는다. 

하지만 나 또한 그랬고 사회의 절반 이상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고 박탈감을 느낀다.

결국 나는 그렇게 되지 못한다고 단정 짓게 되고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아무런 부끄러움이나 박탈감 없이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인터넷에 거주하게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가 그랬고 사실 지금도 그러하다.

 

하지만 나는 이제 바뀌어보려고 한다.

잘난 사람들을 깎아내리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지내던 과거를 뒤로 하고, 

잘난 사람들이 처음부터 잘난 것이 아니라 믿고,

그들이 어떻게 잘난 사람'처럼' 보이게 되었는지를 보고 배우며

나도 바뀌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성공한 사람들의 책, 성공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나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 그 어떤 무엇이든간에

찾아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이 블로그에 적어서 공유하려고 한다.

 

뒤를 보고 쫓아갈 선구자들은 넘쳐난다.

같이 쫓아갈 동반자는 별로 없다.

이 블로그를 그런 동반자 쯤으로 여겨줄 수 있도록 가꿔나가도록 하겠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2022년의 나, 그리고 앞으로 이 블로그를 보게 될 분들.

반응형